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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물류센터 정상화 난항
충남도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농축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설립한 ㈜중부농축산물류센터가 수백억원의 적자가 쌓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상화 작업마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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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 구속 잇따르자 다투어 윤리강령 채택|시장 출석 않는다고 두차례 정회 끝에 해산|이의 안받아들여지자 의장석까지 달려가 항의|국감현장 둘러보며 감사요령 "커닝"
○…충북옥천군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「읍· 면별지방자치발전협의회」를 구성해 운영키로 결정, 관심이 집중.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자치역량을 높이면서 『우리고장을 발전시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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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~5세 보육비 지원’ 거부 확산
서울시의회가 6일 내년도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 의결을 잠정 보류키로 했다. 누리과정 확대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예산을 시교육청이 아닌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. 시·도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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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예산안 중'도정홍보사항 취재협조자 보상비' 전액삭감
…충남도가 도정홍보를 잘한 기자들을 격려.포상한다는 명목으로내년 예산안에 책정한 보상비가 충남도의회의 심의 과정에서 전액삭감됐다. 이 제도는 도입과정에 지역언론계의 반발이 일어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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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의회-도청 추경따내기 희비 엇갈려
○…경북도의회는 최근 올해 제2회 추경을 심의·의결하면서 도의회운영비는 당초안보다 증액했으나 도청의 업무추진비·각종 활동비·홍보관련비는 오히려 삭감해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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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비 올리더니, 주민참여예산은 줄였다
규정을 위반해 의정비를 올린 충남도의회가 도민(주민)참여예산제 관련 예산은 삭감했다.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과 전문가를 참여시켜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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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의회 복지예산 ‘싹둑’ … 무상급식 예산은 ‘조건부 통과’
충남도가 내년에 추진하기로 한 주요 복지사업 예산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대폭 삭감됐다. 충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충남사회복지공제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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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의회, 교육청 예산 123억 삭감 … 진보 교육감 견제?
충남도의회가 충남교육청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. 이를 놓고 자유한국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의회가 진보 성향의 교육감을 견제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. 도의회 의석 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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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충남도의 ‘무상보육’ 백지화 해프닝
김방현사회부문 기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타민인가, 복지 포퓰리즘(인기 영합주의)인가. 충남도가 ‘충남보육발전 5개년 계획’을 수립해 발표했다. 2015년까지 30개 보육 복지